청주충북환경연합,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대책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21 댓글0건본문
청주충북환경연합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에 따른
피해 보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청주 현도면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지만
청주시와 충북도는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강을 사이에 둔 현도면 농민들은
화재 때 날린 분진이 농작물에 내려앉아
피해를 겪고 있다"며
"청주시와 충북도는 조속히
현도면의 분진 피해를 조사해
주민과 함께 보상에 대한 요구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