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무심천 벚꽃 개화기를 앞두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0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 벚꽃이 오는 27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사람이 무심천변을 찾을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벚꽃과 함께 

푸드트럭 축제도 진행된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불법 노점상은 엄중히 대응하고

환경 정비 등에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