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친일파 발언'으로 보류됐던

시·군 순방을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오는 21일 괴산군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첫 시·군 순방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지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그동안의 성과 등을 알리고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지사는 올해 첫 순방지로 지난 14일

제천을 방문하기로 했었으나 

'친일파 발언'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며

일부 시·군 순방 일정이 잠정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