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반도체 업황 불황이 지속되며 

충북 수출 타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은

4억 2천548만 5천달러입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6% 감소한 수준입니다.

또 지난 1월 잠시 반등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지난해 월간 최대 수출액

8억 7천323만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입니다.

업계 측은 이같은 요인을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수요 둔화,

가격 하락, 재고 누적 등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