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110여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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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17 댓글0건본문
오늘(17일) 새벽 0시 1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일대 11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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