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태 의혹' 박지헌 충북도의원 윤리특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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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15 댓글0건본문
해외연수 도중 기내 '음주 추태' 의혹을 산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오늘(15일)
의원 총회를 열고
박 의원의 윤리특위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징계 수위를 결정해 오는 24일 열리는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1일 유럽 연수길에 올랐다가
기내에서 이른바 '폭탄주'를 만들어 먹는 등
음주 추태를 부렸고
체코 프라하에 있는 한 호텔 금연객실에서 흡연을 해
60만원의 변상금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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