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라오스 계절근로자 24명 입국... 11개 농가 일손 돕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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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1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오늘(15일)
라오스에서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와 자매결연한
라오스의 근로자들로
오는 8월까지 다섯 달 동안
청주지역 시설하우스 11곳에서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청주시는 인건비 상승과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해진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유치 협약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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