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독감 의심 환자 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감염병 관리지원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천 명당 7.9명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의 9.4명보다

1.5명, 15.9% 줄어든 수준입니다.

의심 환자 분율은 올해 2주차부터 6주차까지

매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