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록금 부정 집행 의혹' 충북 모 사립대학 감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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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15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사립대학교가
등록금을 부정 집행한 의혹이 제기돼
교육부가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당 대학은 법인회계로 써야 할
기숙사 체납 임대료 34억 6천만원을
교비회계에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등록금 등 교비회계는
다른 회계로 전출하거나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편 해당 대학은
다음 주 교육부 감사가 끝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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