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선거 '부정투표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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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14 댓글0건본문
영동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선거에서
부정 투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최근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조합원 등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1일 치러진
영동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선거에서는
30여 명의 무자격 회원이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낙선한 후보는 금고 측에 이의를 제기했고,
금고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함에 따라
오는 18일 재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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