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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동 대원2차 주민들 "충북형 반값아파트 건립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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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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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중동 대원2차 아파트 주민들이

충북형 반값 아파트 건립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복합교육문화센터가 아닌 반값아파트를 

옛 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짓겠다고 하고 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우선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값아파트는

밀레니엄타운에 건설하는 것이 적합하다"며

"주민 요구에도 충북도가 사업을 강행한다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저출생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청년주택, 이른바 '반값아파트'는

도유지에 아파트를 지어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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