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41회 충북단재교육상 수상자로 

이철우 영동고 교장과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한석호 제비마을부흥권역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교장은 청소년 단체 지도를 통한 

봉사정신과 인성교육 함양 등 

우수 인재 발굴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변 대표이사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꿈나무오케스트라 운영 등 

도내 학생들의 역사·문화적 소양 함양에 기여했습니다.

또 한 위원장은 행복나눔 제비둥지사업 추진 등

소규모 학교 살리기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립니다.

한편, 단재교육상은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뜻을 기려 

충북교육 발전에 노력한 인사들에게 주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