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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증 부실 논란 '충북TP 원장' 재선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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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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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증 부실 논란을 빚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차기 원장 재선임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원장 재공모 마감 결과 모두 1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30일 면접을 통해

복수 후보자를 선발한 뒤 다음 달 4일

공개 검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7월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 의결이 이뤄지면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용은 9월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선임은 

공모 과정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신규식 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인사 검증 실패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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