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연고·노후 간판 정비에 2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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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05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과
노후 간판을 정비하는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추진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서원구와 흥덕구 일원의
무연고·불량 간판을 대상으로
총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철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청은 건물주나 관리인이 다음 달
30일까지 각 구청 건축과 또는
시청 건축디자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정비 대상은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된 간판과 자연재해 위험이 큰
노후 간판 등으로, 상반기에는 상당·청원구에서
49건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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