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신청사 보수 공사 마무리…다음 달 1일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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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06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다음 달부터
신청사 시대를 시작합니다.
이양섭 도의장은
어제(5일) 기자 간담회에서
"20여 일동안 신청사 보수 작업을 벌여
90% 이상 마무리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일(7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다음 달 1일 개청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신청사는 청주시 문화동
옛 중앙초 자리에 천74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도의회는 당초 지난달 말 입주를 계획했지만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과 일부 시설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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