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협, 농작업자에 2천만 원 상당 폭염 대응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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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06 댓글0건본문
충북농협은 충북도청과 함께
관내 10개 시·군 농촌인력중개센터에
2천만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작업을 원하는 인력과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주는 시설입니다.
지난해 1만 8천 농가에
7만 7천명을 연계했고,
올해는 6월까지 8천 농가에
3만 8천명을 연계했습니다.
이용선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이 큰 만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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