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문화재단 이전 작업, 실질적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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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0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충북문화재단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어제(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 예술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재단 이전은
청주 원도심 문화벨트 조성과
예술인 공간 환원이라는 목표로 추진한 것"이라며
"의견 수렴을 거쳐 실질적으로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특정 인사 내정설에 대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개 모집 및 경쟁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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