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오창읍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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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8.0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청주시 옥산면과 오창읍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역은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쏟아진 폭우에
하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와 시설물 등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피해액은 옥산면이 29억 원,
오창읍이 16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청주시는 정부로부터 복구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 지역 주민들은
세금 납부 유예와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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