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2025학년도 국제 바칼로레아(IB) 준비학교로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5개교 등 

총 8개교를 신규 선정했습니다.

신규 선정된 학교는 경산초, 충주중앙탑초, 진천상신초와 

금천중, 대제중, 제천여중, 제천중, 생극중입니다.

IB 학교는 관심학교와 후보학교를 거쳐 월드스쿨 인증 순으로 이뤄지며, 

IB 준비학교는 도교육청 자체 지정 준비단계로 

IB 프로그램에 대해 탐구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IBO에 공식 등록된 관심학교는 

동주초, 증평초, 감곡초, 충주미덕중, 일신여고 등 5개교이며, 

이들은 후보학교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선정한 IB 준비·관심학교 9개교와 

3월에 개교 예정인 단재고를 포함해 

총 18개교로 IB 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