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일요일’→ ‘수요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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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3.13 댓글0건본문
늦어도 5월 안에 청주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평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3일까지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 지정 변경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로 지정·시행 중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로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와 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대형유통업계 이해당사자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합의했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행정예고 등을 거쳐 늦어도 5월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2년, 관련 법령에 따라 매장면적 3천㎡ 이상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 36곳에 대한 의무휴업일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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