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10개 시·군,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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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12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10개 시·군이
저소득층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도지사의 공약인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다음달 중 괴산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시작됩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 동물병원을 찾아가면
한 마리당 최대 16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을 위해
충북도는 6천만원,
10개 시·군은 총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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