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등 김영환 충북도지사 '친일파 발언' 반발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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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10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친일파' 발언 반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11개 단체는
오늘(10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이 강제징용 배상안을 두고 분노하고 있는데
도지사가 이를 애국적 결단으로 추앙하고
스스로 친일파가 되겠다는 망언을 내뱉는 태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도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친일파 망언에 대해 백배사죄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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