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선 대진표 완성... 민주당 후보에 박한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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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11 댓글0건본문
다음달 4일 치러지는 청주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11일) 후보자 경선에서 박한상 도당 홍보소통위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어제(1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나선거구 권리당원 ARS 투표에서 48.47%의 득표율로 남상문(35.55%) 후보자와 최충진(25.7%) 후보자를 제쳤습니다.
이번 공천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번 보궐선거에는 4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상조 충북예총 부회장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정우철 전 청주시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우리공화당 유근진씨도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식 후보 등록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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