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9위로 '껑충'... 22개월 만에 10위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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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14 댓글0건본문
- 정당지표 상대지수 126.8점 6위→ 4위
- 윤건영 충북교육감, 전달과 같은 5위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 순위가 22개월 만에 10위권 안으로 재진입 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2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는 44% 긍정 평가를 얻어 9위에 올랐습니다.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등 정책들의 성과가 긍정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26.8점으로 전달 6에서 4위로 4계단 뛰었습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유지하던 주민생활만족도는 지난달 공동 4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대폭 하락했습니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 지수는 46.8%로 전달과 같은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 12월 28일부터 동월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만 3천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0.8%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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