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기후대기 분야 6천933억 투입... 예산 37%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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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1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올해 기후대기 분야에
6천93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충북도 전체 예산 중 8.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지난해 기후대기 분야 예산보다
무려 37%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북도는 우선 제천시에
탄소중립 싱크탱크인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추가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응 쉼터와 야외근로자 이동식 쉼터를 조성하고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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