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속리산 탐방객 10명 중 7명은 법주사·세조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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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1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0명 중 7명은 법주사와 세조길을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가
지난해 탐방객 126만명의 출입 코스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법주사 지구가 82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양동 지구, 쌍곡 지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은 법주사 지구에 탐방객이 몰린 것은
문화재관람료 폐지에
최근 세조길이 '명품 숲길'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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