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굴착기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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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14 댓글0건본문
어제(13일) 오후 1시30분쯤
청주시 오송읍 한 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정문 인도 설치 공사를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굴착기에 치였습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는 인도 경계석을 운반하던 A씨가
갑자기 길 위로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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