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돈봉투 건넨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후보예정자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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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13 댓글0건본문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씨를
선거인 매수 및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선거를 도와달라"며
회원 3명에게 각각 5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서는
매수·기부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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