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8개 수출진흥 지원 사업에

6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충북도는 해외무역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사업에 23억 9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22억 2천만 원을 들여

7개 수출 전략화 기업 육성에 나서고

3천여 개 기업 대상

무역환경 신속 대응 사업에도

22억 5천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K-유학생 유치사업과 연계해

동남아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응해

탄소 저감 교육·컨설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