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북도당, 엄태영 국회의원 내란선동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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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12 댓글0건본문
진보당 충북도당이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을
내란선동과 범익은닉,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지난 10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할 목적으로
관저 앞에 집결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발언하는 등
내란을 옹호하고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은
불법행위'라 발언했다"며
"내란죄를 수사하고 처벌하기 위한
국가기관의 영장 행사를 불법행위라 왜곡하고 방해하는 것은
내란죄와 같은 형에 처하는
내란선동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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