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김주신 극동대 부총장과

박경로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충북도정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년 임기의 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비상임으로 도정의 특정 분야에 관한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김 부총장은 대외협력 분야를

박 전 행정관은 경제분야를 각각 

자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