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화두로 

'초심근민(初心近民)'을 선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겨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또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 일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도 담겼습니다.

청주시는 기존 사자성어가 아닌 

청주시 시정방향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