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보 사의 표명... 설 전 후임 내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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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5 댓글0건본문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이달 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황 특보는
"1년 임기를 이미 6개월 넘겼고
민선 8기 후반기 접어들며
새로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지사는 황 특보의 의사를 받아들이고
후임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2급 상당 정무특보 임용 절차가
2개월 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설 연휴 전에 후임 내정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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