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30여개 지점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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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6 댓글0건본문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130여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료 채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과
폐기물 처리·재활용 관련 지역 등에서 이뤄졌습니다.
충북도는 토양산도와 중금속류 등
모두 21개 항목에 걸쳐
오염도 조사가 진행됐고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수립하는
토양보전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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