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터리 제조시설서 화재…재산피해 9천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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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1.08 댓글0건본문
어제(9일) 오후 9시 2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시험용 챔버 6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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