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5억 6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목표액인 2억 9천만 원을 초과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 2023년보다 113%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북도는 올해 기부 한도가 2천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고액 기부자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일하는 밥퍼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