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관광지 5곳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충북의 대표적 관광지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과 탄금호 무지개길, 

속리산 법주사와 테마파크, 

단양 도담삼봉 등 입니다.

이 가운데 도담상봉은 5번째 선정이며

중앙탑 사적공원과 탄금호 무지개길은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로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