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서 첫 ASF 감염 멧돼지 발견... 도내 누적 2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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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14 댓글0건본문
괴산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누적 ASF 감염 멧돼지는
274마리로 늘었습니다.
도내 ASF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이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35건, 괴산 1건 등입니다.
다행히
ASF가 도내 양돈 농가로 전염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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