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역량 결집" 충북 남부권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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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13 댓글0건본문
중부내륙연계발전 특별법 추진을 요구하는
충북 권역별 순회 결의대회가
도내 남부권부터 시작됐습니다.
특별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13일) 옥천에서
특별법 제정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청댐 건설로 인한 피해가
연간 3천억원에 달하고
각종 개발에서 소외되는 등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과 정부에 강력하게 제안하면서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의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는
다음달 중부권과 북부권에서
권역별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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