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충북 시민단체 "화물연대 파업은 정부 약속 파기가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08 댓글0건본문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 선언했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8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부의 약속 파기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적용 품목 확대를 논의하는 조건으로
파업을 풀었는데
정부가 약속을 저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노동탄압과 노조파괴를 위한 손배가압류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며
"노조법 2·3조 개정으로
모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