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사 10명 중 1명 "교원평가서 욕설 등 경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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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0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교사 10명 중 1명은
교원 평가때 학생으로부터
욕설이나 성희롱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교사 1천800여 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6%, 209명은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5%, 688명은
'동료 교사 또는 다른 학교 교사의
피해 사례를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원평가를 통한
성희롱과 교권침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는
교원평가 완전 폐지가 전체의 71.7%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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