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청남대 규제 완화 환경장관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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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2.07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인근의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주댐계통 공업용 수도사업 준공행사 참석차 충주를 찾은 한 장관에게
“청남대 인근 지역에 많은 규제가 존재한다”며 “환경문제는 지자체가 책임지고 조치하겠으니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금강으로 합류하는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대청댐의 하루 방류량을 40만t으로 늘려달라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외에도 댐 주변지역 지원 제도 개선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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