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양 최초 발견한 군견 달관이, 오는 8일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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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06 댓글0건본문
3년 전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 양을 최초 발견한 군견 '달관이'가 전역합니다.
육군 32사단은 오는 8일
군견 '달관이'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인 달관이는
체력 감퇴 등으로 전역이 결정됐고,
향후 강원도 춘천의 군견 교육대에서
노후를 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달관이는 지난 2019년 실종됐던
조은누리 양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9년여 간
총 4차례의 우수 군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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