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5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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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6일)부터 15일간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주요 대형마트와 영화관, 여객시설 등
화재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이며
5개 시설물에 대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군 주관으로 점검을 합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와
누전 차단기 등 전기 시설의 정상작동,
가스용기 관리 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입니다.
충북도는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이른 시일 내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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