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얼굴 합성 '딥페이크' 제작…고교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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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06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고등학생이 또래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이른 바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교생 3학년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9월쯤 여학생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한 뒤 이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학생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불법 합성물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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