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오늘(5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 위원 13명을 위촉했습니다.

위촉된 위원은

충북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마련과

지역단위의 통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충북지역협의회 첫 회의에서는 

중부내륙 지원 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첫 안건으로 다뤄졌고

김영환 지사는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민통합위원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