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조경사업 비리' 수사 속도…경찰, 박세복 전 군수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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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04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이 영동군 조경사업 비리와 관련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이번 비리 의혹에 연루된 관계인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품 조사와 함께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박세복 전 영동군수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영동군이 힐링관광지 관련 공사비를
35억원에서 45억원으로
10억원 가량 부풀려 제출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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