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화난 60대 이웃집 복도에 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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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1.30 댓글0건본문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 복도에서 신문지를 태우며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9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30일) 0시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 복도에서
술에 취한 채로 신문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스스로 112에 방화 예고 신고까지 했던 A씨는
"층간소음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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