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명예퇴직 교원 5년째 증가세... 올해만 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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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2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명예퇴직하는 교원이
5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과 8월
모두 313명의 공·사립 교원이
명예퇴직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명예 퇴직한 교원은
지난 2018년 169명을 시작으로
2019년 239명, 2020년 256명, 2021년 263명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건강상의 이유와 자기계발, 가족 돌봄 등을
주요 명퇴 사유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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