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년 만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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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24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2년 만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습니다.
청주시는 오창읍 화산리에서
잣나무 한 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에서 이 병이 발생한 건
지난 2020년 이후 2년 만입니다.
이에 청주시는 이달 말까지
감염목 반경 20m 이내의 소나무류를 모두 베고
전량 파쇄할 방침입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의 몸에 기생하다가 이들 벌레가
잎을 갉아 먹을 때 침입해
나무 전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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